아웃퍼포머3 미스게이코

로얄퍼플사의 포럼워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 OUTPERFORMER 시리즈 세번째

세번째 아웃퍼포머는 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배는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는 누구나 어럴적 부터 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져 왔습니다.
아마도 어머니 뱃속부터 유영을 즐겼던 탓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물과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죠

 어른이 되어서 종이배를 접어본 기억이 있으세요?
오늘 아이들과 같이 종이배를 접어 보시기 바래요^^

태어나서 기어다니고 앉기 시작하면서 욕실안이나 빨간 다라이 안에서
엄마가 쥐어주면서 세상에 나와 처음 배를 보게 되죠



첫번째 생일이 지나도 여전히 욕실은 커다란 바다 입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되죠 바로 동력!! 이라는 마술과 같은 일을 격게 됩니다.
바로 태엽동력을 지닌 엄청난 배를 보게 되죠~~

 


유아기를 졸업하고 소년기에 접어 들면서 동력은 서서히 진화를 합니다.
십수년전 꼬맹이들의 로망이었는 아카데미사의 고무동력 보트

소년기의 마지막에 드디어 모터달린 보트를 경험하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열망을 지니기 시작 합니다.


이 또한 아카데미사의 하이엔드급인 모터모터 입니다.
추석이나 설명절 용돈을 모아야만 살수 있는 당시 소년들에건 레어급 아이텝 입니다.

 물과 배에 대한 열망적 경험은 거의 대부분 소년기에서 마감을 합니다.
중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공부와 입시등으로 암름다워야할 시절은 커다란 공백을
남기게 되고 우리는 물과도 점점 멀어지기 시작 합니다.

물론 우리중에서 아주 드물게 취미로 발전 하여
RC모터보트까지 진화한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이런 아이템을 바라볼때마다 가슴 깊은곳에서 아련함이 밀려드는 분들도
많으실것니다.

 


우리 어릴때 여름방학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면
단연 가족들과 함께 바다나 계곡으로의 피서가 대부분 아른거릴 겁니다.
웃기(고무튜브)는 생략하겠습니다.
옆집 가족들이 가져온 커다란 고무보트를 부럽게 바라본 기억도 많으실 겁니다.^^



요즘은 이런 럭셔리한 고무보트도 나오더군요~~ 와우!!



유원이지에 나룻배 저어 저어 데이트 하신분들도 꽤 계실거구요
아이들과 같이 오리배 저어 저어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죠?^^




하지만 바다에 대한 직접적 경험도 대부분 바나나보트 정도에서 끝났을거라 생각 합니다.

물론 크게 성공하신분들이나 경제적 여건이 평균과 현저한 차이를 가지신분들은
진짜 보트를 타보거나 소유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머니 품과 같은 바다를 동경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주 먼 태고적 우리의 고향이 바다이고 잠시 뭍으로 올라와 생을 살고
그 마지막에서는 다시 바다로의 회귀를 꿈꾸고 있지는 않을까요?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버렸네요^^

 아웃퍼포머 세번째!!

 Miss Geico

 미스게이코는 세계에서 가장빠른 파워보트중 하나입니다. 고성능 머신은 하나의 목표로 결합할때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Marc Granet과 Scott Begovich는 하나의머신으로 같은 DNA를 공유하고 끊임없이 팀에 대한 헌신으로 offshore 레이싱 경주에서 세계적인 팀웍을 자랑 합니다. 마크는 미 해군 국방 프로젝트에참여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물을 사랑하기 시작했고 스캇은 이런 마크를 첫 만남에서 경주를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미스게이코로 2005년 팀을 결성하고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다섯번의 세계선수권대회를 점령 했습니다. 그들은 멈출 수 없었으며 새로운 기록들을 경신하며 내노라 하는 팀들을 이겨 나갔습니다. 마크와 스콧이 오랫동안 핸들을 잡고 있는 한 그녀(미스게이코)는 물,기름과 함께 살아 숨 쉴 것입니다.



 Miss Geico 레이싱팀홈페이지 : http://www.missgeicorac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