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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차종 ] 로얄퍼플 지름입니다!

김재우 | 깜씨
2014-02-28 13:04 댓글:8 읽음:4940
18193 포인트 8 게시글 86 댓글

안녕하세요~

로얄퍼플 구입에 첫 글 남깁니다 ^^

로얄퍼플을 처음 접한것은 대학 졸업 후 유학시절 애용하였습니다...

미국에는 여러종류의 오일들을 마켓에서 쉽게 구입 및 주문 구비가 가능합니다.

사람에 의한 인건비에 대한 공임류가 꽤 크기에 차량 같이 정밀진단을 요구하는 작업은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교환주기가 있는 오일류는 소비가 크지요.

미국에서 로얄퍼플 넣고 다녀~ 하면 회심의 미소를 날려주며 굿 카~ 라고 해줄정도의 인지도가 높습니다.

차량용도 애용하지만 개인보트용으로 꽤 인기가 유지되며 소비가 큽니다.

로얄퍼플 오일류는 필요시 소소하게 몇달분 정도를 지인을 통하여 항공편으로 받아서 사용하다가,

최근 출퇴근용 차량 오버홀 겸 올분해 한 상태여서 항시 관리차원에서

길들이기 부터 로얄퍼플로 강행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구입은 처음이네요. 사용시기가 다가오며 빠른 물량 구입을 위하여 총판에서 대량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취미로 자가정비를 하기에 오일 소비량이 높습니다.

오일주기도 4000km 내지 운행률이 저조해도 점도 유지가 되지만 최상의 점도를 쓰고 싶기에 한달주기로 교환합니다.

차량마다 세팅도 다르며 출퇴근부터 서킷 및 와인딩, 하드코어적으로 운행하며 느끼고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리프트에서 지름샷입니다.

1차 오버홀 한 엔진 길들이기용 EBI 5쿼터와 미션도 오버홀 했기에 맥스기어 75w90.
2차 길들이기 순환운행용 15w40 5갤런.
3차 주 사용용도 XPR 20w50 10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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