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텁 순정 스똬일로 포인트랩핑 했습니다.

순정이랑 똑같이 보닛도 하고, 사이드도 하고싶었지만, 미러나 립처럼 쉽게 교체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

나중에 때타면 골치아파 질것 같아서 소소하게 몇 부분에 포인트만 주었습니다.

근데 시공이 영 맘에 안들게 나와서...조만간 다시 하려고요.

다시 하는 김에 한톤 더 밝은 오렌지색 쓰고, 사이드미러도 미니처럼 체크플래그 넣을 계획입니다.

시골이라 안그래도 동네에 몇 대 없는 차인데, 이런짓 해놨더니 어딜 가도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대뜸 전화가 오더니 하는말이 '야 어디가냐?' 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