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_~;;

어젯밤.. 퇴근후 개콘 재방송보며 흐물흐물 밥먹고..

9시쯤 졸리더군요-_-;;

급기야 졸다가 침대로 직행;; 

새벽 2시.. 요상한 개꿈을 꾸며 깨버렸다는;;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 개(사실 강아지-_-)와 함께 또 한마리 개를 키우는데..첨보는 그 또 한마리가 아파서 .........@(%*(@(@

암튼 개꿈..;;

딩굴딩굴하다가 잠도 안오고.. 결국 부르릉;;;

3시가 안됐다는 안도감으로 시동을 걸었어요. 4시가 넘으면.. 나갔다오면 출근에 지장이 있어 어떻게든 잠을 잡니다 ㅋㅋ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습도가 높더라는..

늘상 가던길로 고고..

FL사의 5w40 점도를 쓰고 있는데.. 알펨 올라갈수록 참 부드럽다는..~

시내위주의 출퇴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긍정적후기와 찬사와 호기심에 써보는 중인데 만족도는 높은편!! 

다만 배기량이 딸리는 순정차량인관계로 4단 5천rpm 넘으면 좀 더디게 올라가네요..맘같아선 확 w50 ..ㅋㅋ

사실 흡배기만 풀로 해줘도 그냥저냥 탈만할텐데..

막상 풀배기까지하면 머지않아 스왑이나 터보의 길을 걸을듯하여.. 꾹꾹 참고있다는..;;

흠..~

기대중인 xpr 10w40은 어떤느낌을 안겨줄지^ㅇ^

이제 1000키로 주행했는데.. 사실 1000키로 주행하는 동안 또다른 5w40을 구매했다는..쿨럭-_-;;

하지만 다음오일은 xpr 10w40~~~^^

별도의 튠이 안된관계로 곧 입고되는 xpr 20w50는 넘사벽이라.. 아쉬워..;;

현재 22리터 주유에 250 타니 불들어옴.. 신나게 밟밟밟했는데 연비 괜찮네요!

xpr 10w40도 매우 기대되지만, 사용중인 셀레니아 스포츠 5w40와의 비교도 매우 궁금해지는걸요~~ 

이젠 자야겠다는.. ㅎㅎ

맴버스여러분~즐건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