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샵은 너무 멀어요..

 그랜드스타렉스 블롯스팟 확인 해보니 갈긴 갈아야 시기 된거 같네요..ㅠ.ㅠ  시간 참 빠르다는..;

1년7개월 안 갈았으니...  새 차인데도 플러싱은 해야 될거 같고..  덤으로 잔유제거도 잘 해야 되는데..
가까운 카센터 사장님은 잔유제거 장비가 없으신 관계로 잔유제거 불가...
얼마전 갤로퍼 잔유 제거 안하니...  1.5~2리터 정도의 잔유가 남았더군요..   자주 갈면 그렇다 치겠는데..

이번 교체는 플러싱에 잔유제거를 해야되니..  머리가 좀 아프네요..
가까운 오일샵에서도 가져온 오일 공임만 받고 교체는 해주는데..  그 곳..  자꾸 차에 대해 모르는 사람한테
눈탱이 맞출려고 해서 별로 가기 싫슴 ㄷㄷ..   그곳에서 이미 2번 눈탱이 맞음 ㅠ.ㅠ
(싸구려 케미컬 플러싱.. 10만원 받아쳐먹은..;  그리고 차는 오일 터지고..;)

 그래서 프로샵 검색을 해보니..  의정부, 동두천, 전주..;;   청주에서는 너무 멀음..ㅠ.ㅠ
 거리 찍어보니 제일 가까운데가 편도.. 130 km...

 우선 추석 끝나고...   프로샵에 견적을 뽑아보고..   기름값, 톨비 해봐서..   부담 없음 한 번 가봐야겠네요..
부담 되면...  그 눈탱이 오일샵에 모르는 척하고 오일만 교환 해야겠네욤.. ㅠ.ㅠ

담부터는 1년에 한번은 교체를 해야 겠습니다..   오래 안 갈고 플러싱 하니, 플러싱 비용도 그렇고..
차에 케미컬 플러싱비용 하면 차에도 안 좋고...  오래 탄다고 비용 절약 되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