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업일지...

음.. 라세티중고를 델고온지도 6개월이나 됐습니당 ~_~

첨엔.. 차가 매우 안나가고 대신 방음이 좋고 실내쪽으로 튠을 해놨길래.... 조용하게 얌전히 타지뭐  ... 했는데

성격이 ㅠㅠ.. 수동이 ㅠㅠ..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결국....

모든것의 주범은 xpr 10w40 입니다 -_-.

오일의 성능을 끌어내자니 고알펨을 쓰게 되고.. 고알펨을 쓰게 되니 밟게 되고.. 밟게 되니 하체를 ... ~_~..


어젠 스테빌라이저교체+앤드볼교체 작업을 했습니당.

구라세티는... 세단, 해치백, 웨건.. 이렇게 세종류가 있는데요.

세단은 널렸고..해치백은 흔하지 않고,, 웨건은 보기힘들죠.. ㅎ

웨건은 디젤이라..무거운지라 .. 쇼바도 딱딱하고 스테빌라이저도 두껍습니다.

그리하여..... 다행히 호환이 되어 스테빌라이저를 세단이나 해치백에 낑구고들 하죠..~

프론트만.

결국 어제 그 작업을 하였고....

놀라울만한 향상이 있네요 ~_~

예전 해치백차량에 일체형낑구고 스테빌 할 때는 뭐.. 차이가 나긴하네 ㅋㅋ 하고 말았는데

지금 순정쇼바에다 낑구니 확실히 차이나네요.

조향이 좋아졌고 핸들이 묵직해졌고 반응이 빨라져서 운전할 맛이 납니다 ㅋㅋ

좋아~~


민트휠 도색맡겨놔서.... 돈나갈일만 가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