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갤할배 앞데후가...

날씨가 이제 옷을 걸쳐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해 질거 같은데요..  점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차 운전시 그놈의 눈이 생각 나네요..
2륜으로 끌고 다니다가 몇 번 내리막 신호길,  건너편 차선 넘어가면서 까지 미끄러진적은 있는데 다행히 사고는 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4륜이 생각이 나는데...  전에 맥스기어 먹인 갤할배...   지금 보니 생각해보니 앞데후는 안 갈았음 ㅋㅋ
이번 겨울은 차 몰고 다닐 일이 많은데..  그러면 4륜으로 좀 해야 되는데...  이거도 한번도 교체 한적 없이..  사용 거의 안 한채로
18년간 썩어 있을 듯 하네요..    이전 몇년 만에 재미로 4륜 해보니 잠시 핸들이 안 돌아가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ㅋㅋ
다행히 나중에 돌기는 시작 했지만...  왠지 찝찝 하네요...

 대충 앞데후 용량을 찾아보니 1.1리터이긴 한데...  왜 0.1리터는 더 있니 ...;
이전 스타렉스도 2.2쿼터인가 들어가야되는데..  그냥 2쿼터로 끝내서 찝찝하긴 하고...
2통을 사서 갤할배 앞데후 교체 후 남은거로 스타렉스 데후도 보충을 해줄까 고민 중입니다..

우선 이번달은 방안 도배 및 장판을 다시해야 되서 힘들고 다음달에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