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주유소 때문에 맥스클린 장바구니 담네요.

 방금 장바구니에 2개 넣었습니다..

갤로퍼 먹여야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스타렉스에 두 통 먹어야 될 수도 있고 해서 넣어놨네요..
이 놈의 주유소 때문에 참 피곤 하고 돈 나가고, 정말 귀찮네요.
 어제 카센터 가서 연료필터 Out Line 분리 후 호스 연결해서 1리터 추출 후 우체국 택배로 붙여 버렸습니다.

 이놈의 포상금 보다 미치겠는게...    나중에 다른 주유소 가고 맥스클린도 먹였는데..  엔진 진동 및 소음이
잡힐지 의문이네요.   갤로퍼는 부란자 방식이라 그런지 금방 조용해졌는데...
 커먼레일인 스타렉스는 인젝터에 막힘이 없을지 고민입니다.   한번도 아니고 2달이나 타고 다녔으니 문제가 안 생겼을지 의문이네요.

우선 다음 주유시에 바닥 가까이 찍고 30리터 주유 후 다음 주유시에 맥스클린 및 만땅 주유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찝찝하면 서비스센터가서 스캔 찍어봐야겠네요..
 결과 안 좋으면 고발 후 피해보상금 신청이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