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주문 했네요.

동생 차 엔진오일 교체 해주려고 주문 했습니다.
간만에 주문 하면서 세븐플레이 이용도 해봤네요..   이번 달 차량 보험료 압박이 심한데..
엔진오일 교체 해준지 1년하고 1달이 되어 버렸네요..

차량을 아끼는 직원들은 3개월에 한번씩 오일 교체 해주는데..  저 보고는 왜 그리 오래 쓰냐고 그러고.. 
여튼 저도 심했네요..   블롯스팟 보면서 할 까 생각도 해봤지만..  볼 필요도 없이 이미 기간이 기간인 만큼..    교체 해야 겠습니다..


솔직히 여태 교체 안하고 버티고 있는게...   오래 써도 연비, 출력, 소음이 달라지는게 없으니 괜히 교체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갤로퍼 할배..  경유 5만원 주유 후 ..  청주 시내바리만 270 km 정도 갑니다.  (절대 자랑 아님..)
이래서 자꾸 교체가 망설혀 지는군요..   차 병드는것도 생각도 안하고..  갤로퍼 할배도 교체 한지 1년 다 되어 갑니다..

문제는 갤로퍼 할배 날씨가 더워져서 연비는 좋아 졌는데..   에어컨이 고장났다는.. 
에바의 팽창밸브가 사망해주신거 같은데..  고장난 부위가 알아도 수리비 때문에 그냥 창문 열고만 탑니다..

이번주에 받고 다음주 휴일날 동생차부터 교체 해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