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렀습니다...

이번엔 오일은 아니구요..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을 질렀습니다 -0-

덴소 이리듐 파워 플러그 68000원
하렐 매그너코어 케이블 113000원

주로 이용하는 플러그는 .. 덴소와 NGK, 보쉬인데..

이전에 덴소 이리듐 터프를 써보고 꽤 힘을 받는구나 싶어서..

이번엔 좀 더 알아보고 터프 말고 파워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터프는 내구성 중심의 10만정도까지 가능한 제품이고

파워는 퍼포 중심의 3만정도까지 가능한 제품이네요

소모품은...자주 갈아주는 걸 좋아하기에.. 퍼포먼스 중심으로 파워로...!

ngk플러그는.. 잘 모르겠고 보쉬는 원래 싫어해서... ㅋ

그리고 케이블은.. 잘 모르지만.. ngk와 하렐 정도를 알고있는데..

ngk 요새 특가로 9마넌, 18마넌짜리 3마넌 정도에 날리던데... 아쉽게도 제 차량에 맞는 건 품절이라...

ngk 슈퍼와 ngk 파워가 있는데 파워가 더 비싼건데 품절이더라구요. 슈퍼도 괜찮긴했지만..~ 사실 타차량(sm)용 호환제품이라.. 좀 찝찝.

하렐은.. 순정급, 토네이도, 매그너코어가 있는데..

가격대가 1마넌중반, 3마넌후반, 11마넌중반..

가격이 토네이도제품이 적당하긴하지만.. 궁금한건 못참느라...나중에 언제고 구입할 거 같아서.. 결국 질렀네요.

출력도 신경쓰고 고rpm도 자주쓰고하니까..... ㅎㅎ자기합리화.

케이블이 주문제작제품이라 담주에 오는데.~~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