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참 빠른듯 하네요.

 19살 청춘 갤로퍼도 교체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엔진오일도 사용한 적정 기한이 되면 갈아주어야 되는데..  갤로퍼 엔진오일 찍어서 손으로 만져봐도 아직도 점도가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내구력이 좋다보니...  1년 조금 넘겨도 소음, 연비 출력 떨어지는 것이 없네요.

어머니는 차 잘나가는데 왜 벌써 교체 하냐고 하시고...   동생차도 3번째 로얄퍼플 교체 했을때도...
노후에서 신유로 교체한 느낌이 없을 정도로 내구력이 받혀주니..  교체 하는게 돈 아깝다고 하시네요..
1년도 길은건데...  그리고  안 좋아지기 전에 사전 관리로 예방 해주는게 좋은거고..

그래서 1년 정도 되면 교체를 해주긴 해야 겠네요.. 
더군다나 갤로퍼는 일반 드레인 방식 교체로는 잔유가 다른 차량보다 월등히 많이 나와서 잔유제거 안하면, 1.5리터 넘게 잔유가 남습니다.
자주 갈아야줘야 하고...   그냥 6.5 리터가 제원이라고 그거 그냥 들이 붓고 엔진오일 찍어 보면 "악" 소리 나옵니다.
 작년에 잔유 생각 하고 5.5 리터 넣었어도 한참 올라가 있어서...  1.5 리터 뺏습니다..   그래야 L -> F 사이 3/4 오네요..

다음에는 스타렉스도 교체 주기라 한번에 구매하면, 주머니 압박이 심해서 구매 할려고 봤는데..
세븐회원이라 전용 카테고리 갔더니... HPS 10W30이 안 보입니다...  구매자가 적어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