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보다.. ㅎㅎ
03년식 레조lpg를 몰고 있습니다.
처음엔 타사 40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xpr 5w20 사용중입니다 ㅎ
예상대로 초반에 스무스하게 나가는 느낌도 좋고,, 어느정도까진 가속도 바쳐주니까 좋습니다. 연비도 물론.
단점은 엔진잡음이 더 들린다는 점. 고알펨 재가속시 너 지금 혹시 설마 멍 때리는 게 맞는가? 묻고싶은 점.
그리고 냉각수가 요새들어! 줄고 있는데.. 이게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헤드가스켓 문제이거니 싶지만.. 오일점도와도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을까해서요.
아무래도 저점도라 열억제측면에서 레조가 버티기 어렵나? 싶기도합니다.
요즈음 날도 션해져가고(야간드라이브) 느낌상 생각보다 열이 많이나진 않는듯하지만.. 이런 부분은 느낌만으로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사실 20 넣었지만 별 생각없이 때려밟기도 합니다. ㅎㅎ
처음 가져올때만 해도 이차는 밟을수없다. 라고생각했는데..
하나하나 관리하다보니 가속..이라는 게 느껴질랑말랑하고.. ㅎㅎ
퍼지면 폐차! 쿨하게!!! (과연 ..... )
5000키로 넘게 탔길래 30으로 바꾸까..
교체일자를 보니 8월11일이네요 ㅠ. 2달도 안되었네.
오일은 찍어봐도 멀쩡하니 당분간 고알펨을 줄이고 좀더 테스트해보아야겠습니다~
라고 적어놓고 30으로 교체하고 고알펨 쓰고 테스트할지도.. ㅋㅋ
그나저나 xpr때문에 운전이 즐거운 건 확실하기에 xpr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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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도라도 요즘은 외부온도의 영향도 커지는 시점이라 냉각수가 눈에 띄게 준다는건 의아한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LPG에다 레조가 신차가 아니라는점은... 간과해선 안될듯 합니다.
너무 과하게 RPM을 올리는것은 자제하는것이.... 레조에 좋을듯 합니다.... 일정기간 얌전히(?) 운행후 냉각수를 꼼꼼히 체크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오일교환해야는데...교환시기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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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20점도가 문제되서 그런 건 아닌듯합니다~
이미 5천키로나 탈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는걸요.. ㅎㅎ
본분은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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