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보충했어요.

들어있는 오일은 hps 5w20입니다..

남은 hps 5w20을 넣을까.. 예전에 남은 0w40을 넣을까.. 고민하다

지금 아니면 넣을 때가 없겠거니...0w40을 넣었네요~

hps 5w20넣고 한 2천탔나?

오일자체는 괜찮았는데 이래저래 냉각수가 좀 유입된거 같아서 오일량이 늘어.. 굼떠졌었는데, 헤드가스켓 AS받고..

오일빼고 보충했습니다~

막걸리병 한통에다 담았으니.. 750ml 뺐네요 ㅎㅎ..

샴푸뚜껑펌프질하는데..얼마나 팔이 아프던지....

0w40은 400ml 넣었습니다.~

max를 100 min을 0이라 볼 때

갠적으로 30~35정도까지 넣는 걸 좋아합니다. 좀 모자란 듯 넣어줘야 잘나가거든요..~~

그러다 증발해서 날라가고.. 오일타버리면 곤란하니까... 자주 확인은 해줘야하지만요. 오일 찍어보는거야 일도 아니니까..~

오일 관리안하는 분이라면..걍 70~80정도까지 넣는 게 편합니다 max끝까지 100까지 채우진 말구요~~

음

언제나 그렇듯.. 신유가 좀 들어가면 느낌이 좋네요 ^^ 신유의 첨가제 등이 작용을 해서인데요..~

안그래도 좀 밟고 다니니 5w20은 좀 무리다 싶었는데.. 이래저래 잘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