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정비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타이밍벨트 관련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라세티 해치백 수동이구요. 4년 좀 넘고..6만4천가량 뛰었습니다~

교체 내역은..

타이밍벨트관련, 겉벨트, 워터펌프, 써머스탯 이정도입니다~

아쉽게도 내일 아이스와 부동액이 도착인지라.. 일단 수도수100% 채워놨다는 사실...

또 펌프질 해서 1L 이상 빼내야 할 것 생각하면 벌써 팔이 저린다는..

사실 6만4천에 교환인지라.. 좀 이르긴 하지만,

권장주기는 6만이고.. 헤드가스켓 5년 보증처리하면서 공임 겹치는 부분은 빠지기 때문에 빨리 교체해버렸네요~ 속이 시원해요~

이제.. 엔진쪽으로 수분이 드가는 일은 없기를 ㅠ..

수동이라.. 브레이크 패드도 아직 반 정도 남았고... 당분간 정비 할 것이 없네요...

아. 밧데리  교환해야하는데....

준중형에 45짜리를 달고 나왔으니.. 참 어이가 없다는.

하지만 45짜리로 보증을 받은지 얼마 안되서(추가금 내고 업해주면 안되냐니까..안된다고..)

오늘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반이상 수명이 남았다고 나오네요...-_-;;

45쓰긴싫고..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데 돈 들이기도 싫고... 찝찝.

다음 엔진오일 교체시에는, 마그네틱 볼트? 를 구매해서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 5천원?

매번은 아니지만, 엔진오일 배출구에 달린 볼트도 점검이 필요하다합니다.~

쓰로틀도 분해해서 깨끄시 청소하고 싶고.. 리프트 있으면 오일도 꼼꼼히 제거하고 싶고.. 아아~

평생을 함께 할 첫차이기에.. 정이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