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구매하였습니다~~

전공이 컴터임에도 불구하고..여태 놋북하나없이...

지금이야..놋북이 넘쳐나지만..

처음 놋북 나왔을 땐.. 컴보다 넘 느리고.. 터치도 답답하고 .키패드도 조그맣고..  그리하여 놋북은 별로라는 생각이...~

그러다가..살앙하는 개님이 데탑선을 다 물어뜯은이후로..

집에서는 컴터를 안쓰거나.. 3.7인치-_- 스마트폰으로 이너넷만 했는데.. 너무 답답.. 완전 답답..

결국 질렀네요.

용도는 이너넷 써핑..동영상 재생..

넷북사는 유형 :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거나 사기당하거나..........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_- 듣고... 

갈팡질팡했지만..

결국 ACER 722라는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야호~!

가격은 35조금 안되게 구입하였구요! 가성비 짱이라는 말에 솔깃~~

씨퓨 온타리오 c-50 1.0G 듀얼(저질)
램 4GB(쓸만)
하드 500GB(쓸만)
글픽 내장 AMD HD6250(쓸만)
11.6인치 / 1.5kg
HDMI 有

스펙상.. 보다시피 씨퓨빼고는 그럭저럭 쓸만한 넘인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질렀네요~ 다행히 제 용도로는 너무나도 적합하게 구매해서 후회가 없어요~~~~!!

요새는 c-60, HD6290 으로 업글된 제품도 파는 것 같지만... 전 구버전이 ㅠㅠ..교환도 구찮고 해서 그냥 쓰고있어요~

ACER는.. 제가 알기로 되게 허접한 브랜드였는데..요새는 좀.. 나아졌나보더라구요!

사실 ASUS 1215b를 사고싶었지만.. 45만원 정도하기에.. 사뿐히 즈려밟고.

3.7인치 스맛폰으로 이너넷하다가 11.6인치로 하니까 다른세상이네요 ㅠ

사무실 22인치 쓰다가 11.6인치 쓰는 것도 다른세상이긴하지만 ㅋㅋㅋ

혹여나 저렴한 넷북을 원하신다면... 현재로썬 요놈... 매우 괜찮습니다~~~~!!

ps. 지문이 넘 묻어서.. 주유구에 붙이고 남았던 카본질을 좀 해줬더니..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