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 5W30]   500km 타고 후기

모빌1 EP 5w30 약 7000km 타고 나서 교환.
교환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현재 무뎌져 있던 상황임.

교환후 바로 왕복 약 300Km 장거리 운행했습니다.
평균속도 150km/h (최저 100, 최고 180 / 전주 - 순천간 고속도로)

항상 첫 오일 갈고 느끼는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잘 밀어줍니다.
브레끼 쓰레기 순정 달고 다닙니다

고속도로 100km 과속카메라 앞에서
가속 - 악셀off - 브레이크 패턴이라면

악셀off 에서 브레이크 밟기 전까지 감속이 잘 안된다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게 여러번 이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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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이런 문구로 남겼었죠,
역시나 주관적으로 느낀점만 쓰겠습니다

1. 소음 잡았습니다
K5 소음 시끄럽기로 유명합니다
엔진소음때문에 방음까지 추가로 하게하는 차입니다.
엔진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내부 실링이 잘 안되있는 마무리 개떡같은,

운행중에 노면소음에 엔진소리가 묻힙니다
오늘 직원이 옆에타서 차가 조용해졌다고 먼저 말 하더군요

2. 연비는 잘 모르겠슴
보통 시내주행이지만 가끔 국도 달립니다
모빌1쓸때와 크게 평균연비가 약간 상승한건 없지않아 있지만
탄력주행 시간이 오래가는것이 느껴집니다 -> 연비상승

3. 가속이 좋아짐
뭔가 말로 할수는 없는 미묘하지만,
가속이 좋아져서 요새 일반 도로에서 막밟고 다님,,
그래서 연비가 그대로 인가보네요
가속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 역시 직원이 평가해줌

4. 오일 가격이 착하지 못함
보통 오일들은 만원~만오천원+@ /리터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어있습니다
물론 정품 기준으로요

가격대비 퍼포먼스가 약합니다
오일 가격이 두배라고 성능도 두배라는 건 아니지요
물론 이렇게따지자면 수시로 광유 갈아주는게 좋겠습니다만
우리모두
Fun 드라이빙이 목적이지 않습니까ㅋㅋㅋ

결론
★ 저는 다음번에도 로얄퍼플 넣습니다

사진 없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