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 5W30]   k5 2.0 후기(2개월 남짓)

벌써 2개월 남짓 정도 된듯합니다^^

2개월이지만..연말에 놀러를 많이간 덕분에..한 3천정도 탄거같네요^^

산이고 들이고..바다고..다양하게 가본듯 (고속도로도 3시간 이상 타봣공~)

2개월이면..3천키로면..XPR의 능력치를 볼수있는 시간인듯합니다.

그리고..젤중요한건..

후기는 후기일뿐..차량의 상태..오너의 운전습관 등 으로 달라질수있다는점 ^^

가속성 : ★★★★★
여전히 제일 맘에 드는 부문입니다. 호불호가 갈릴지는 몰겟지만 저는 일단 제일만족

정숙성 : ★★★★
겨울이라 그런지 가끔 좀 거칠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조용할땐 정말 조용한듯합니다.
묵직하게 웅웅거리는게 맘에듭니다.

연비 : ★★★
겨울이라 그런듯합니다만, 가을보다는 한 1~2키로 떨어진듯합니다.
그리고 운전습관도 제가 좀 쏘는 스탈이라..ㅎㅎ 연비는 참고만 하시길.. 

총평 : ★★★★ (별5개 기준)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내구성도 좋은것 같고, 다른 오일로 갈아타기엔 이제..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이렇게 만족하면서도 별5개가 아닌이유는 아마도 가격때문이겠죠 ㅎ
집사람 눈치보면서 사야하는 단점이 별한개의 감소 원인인듯..ㅠㅠ (월급쟁이 불쌍함)

만약..주위에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면 전 당당히..로얄로 추천하고싶네요..

꼭 XPR이 아니더라도..참 괜찮은 오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