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스타렉스 디젤 2010]   [MAX EZ]   원래 고속 주행에서는 핸들이 꽉 잡히는건가요?

이전에 MAX-ATF와 MAX-EZ를 교환 하고 ATF는 바로 체감이 와서 후기를 남겼는데요...
시내주행시에는 스티어링으로 오는 체감적으로 오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흡기세정을 하고 내부의 약품을 뺄 목적으로 140 km/s 정도로 2-3분 주행 했는데..
고속이 되니 신기하게 핸들이 좀 묵직하게 잡히는게 안정감이 온다고 해야 되나??

원래 일반적으로 이런가요?  아니면 MAX-EZ 특징인지..
이 정도의 고속 주행은 위험해서 잘 안 하다보니..   핸들이 묵직해지는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따로 몰고 다니는 갤로퍼와 세라토의 경우 이렇진 않았던걸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