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2.4 2010]   오래된 차량에 좋은 방법 부탁드립니다.

겉모양보단 차량의 내부(속)에 더 관심을 갖고 싶으신거같네요.

오래오래 타시려면 일단 엔진 관리를 잘하셔야될거에요.

고로 엔진오일을 바로바로 갈아주시는게 ㅎㅎㅎ

로얄퍼플은 XPR, HPS... 등 아주 많은 차량의 컨디션에 맞게 고르시면 될듯요

그 외에 각종소모품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향균 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점화플러그 각종 벨트류 등등.... 종합적인 검진을 통하여 관리하심이 오래오래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가 방법 중에 하나인듯 싶어요!!!

사실 외관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잖아요.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니 엔진오일을 몇년식 교체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은듯 한데요

엔진오일의 경우 차량 주행거리와는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씩 교환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첨가제는 엔진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경우에 사용하시는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세피아의 경우에 주행거리가 10만킬로 이상인 경우에는

HMX5W30을 한번 적용하시고 다음에는 HPS5W30을 사용하시는것도 좋구요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면 HPS5W30제품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차 구입후 19년에 주행거리 230,000키로 입니다.

HMX는 HPS 다른 제품인가요?

그리고 HMX를 사용후에 HPS를 사용해야 되는건지요?

 강종원님  

단순히 차량의 성능적은 측면만 비교 하자면 HPS가 HMX보다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HMX제품의 경우 광유로만 오랫동안 관리된 차량에 적합 합니다. 아마 EBI제품과 같이

정제된 미네랄기유가 포함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렇게 이해 하시면 어떨까요?

병을 앓은 사람이 퇴원을 하더라도 건강한 사람과 다른 소화가 잘되며 영양가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반면 입맛에 잘 맞지는 않죠? 비유가 과도한진 몰라도 이런상황과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오래된 차량의 경우 차량의 외관이나 차주 스스로 관리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 반면

엔진의 경우 엔진을 뜯어내어서... 작업을 할수 없으며 업체에 맡긴다 하더라도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HMX제품으로 엔진의 상태를 서서히 끌어 올린후 안정적인 엔진상태가 되었다면

성능이 좋은(맛있는) HPS제품을 사용 하시면 될듯 보여 집니다.

HMX제품으로 6개월 정도를 사용하신후 HPS제품으로 변경 하시면 좋겠다는

의견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녀석도 보약 한재 먹여야 겠네요.. ㅎㅎ

일단, HMX로 교환 후 HPS 검토를 해야 겠네요.

두 아들 녀석들 갓난아기때부터 발이 되었주었던 녀석인데,

세피아를 쳐다 보면 색도 많이 바랬고 겔겔거리며 힘들어 하는 모습에

자꾸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그리고... 세피아에 HMX를 교환하려고 하는데, 오일필터는 어떤게 맞나요?

차량명으로는 너무 오래 되어서 인지 조회가 되지 않네요.

HMX 5W30 주문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오일필터는 보류했습니다.

주말에 미미 교체하면서 교환할까 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