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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교환을 했는데 오일이 모자란...;;; 헐..

아....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기존 HPS 5W30을 4,100KM 정도 주행하였고, 순정유 이후 처음 교환했던 관계로, XPR 5W30으로 조기교환을 하였습니다.

오일교환 하는 과정에서 오일팬 누유가 발견되어, 보증기간이 몇개월 남아 있어 정비를 했는데 이때 잔유 오일이 몽땅 빠져 나갔기 때문에 조금더 들어 간거였습니다. 

원래 4.8리터가 필요한데 5통을 구입하여 약간(0.4리터) 모자란 상태에 잔유까지 완전히 빠져나가서 그랬지 싶습니다.

택배가 내일 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성탄절날 움직여야 되는데....ㅠㅠ

생각없이 움직이다 보니 이리 되었네요.

1통 정도는 여유있게 구입하는 것도 몸고생 덜 하는 방법인듯 싶네요. 

맞아요

보충용이 필요할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여분으로 갖고 있는 것이 맘편합니다...만..

수십통의 여분은... 저걸 언제쓰나하네요 ..ㅋ

헐~~~  수십통 여분...

이걸 부럽다 해야 될른지 난감해 해야 될른지???

이번엔 XPR 인데 교환 후 시동걸고 1분이면 체감이 오더군요.

19년 세피아는 HMX에서 HPS로 했는데, 역시 또 다른 느낌이었구요.

이번엔 시간 되는데로 MAX ATF 차례지 싶네요.

5년이 되어 가는데 겨우 43,000KM 뛰었네요.

미션오일은 말씀하시는 분들마다 교환주기가 달라서 헷갈려 있는 중 입니다.